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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국방일보]자소서의 정석 언론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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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 작성일201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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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국방일보]자소서의 정석 언론소개

 

화제의 베스트셀러이자 자기소개서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소서의 정석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단순히 신간 출간 소식만이 아닌 책의 내용을 보고나서 기자분들이 추천해주신 내용이기에

 

자소서의 정석이 얼마나 좋은 책인지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자소서의 정석.

 

많은 분들께서 읽으시고 많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취업 등 많은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경향] [새책]제대로 된 자기소개서 작성법

 

‘도대체 자기소개서를 몇 개나 써야 합격을 할 수 있을까!’

서류전형에서 우수수 실패의 쓴맛을 본 취업준비생들의 절규다. 정말 몇 개의 자기소개서를 써야 취업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은 아니지만, 자기소개서를 최소한으로 쓰고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취업 안내서’가 나왔다. <자소서의 정석>이다.


많은 취업준비생이 자기소개서를 쓸 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전문가인 것처럼 말하거나 “입사 후에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겠다”고 마치 CEO가 빙의한 듯이 자신을 소개한다.

현재 대기업에 재직하며 취업 카페 윈스펙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는 저자 우민기는 ‘회사에 나를 알리는 뻔한 자소서 작성법’이 아니라 ‘회사가 뽑고 싶은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제대로 된 자소서 작성법’을 일러준다. 지난 5년간 3500명의 취업준비생을 가르치며 많은 이를 합격으로 이끈 비법이다.(우민기/라온복/336쪽/1만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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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자기소개서 완벽 해부 JOB이 보인다

 

‘취업준비생 위한 전략서’ /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 / 자소서 작성비결 담아 / 면접·성공사례도 제시


‘자소서’(자기소개서)가 문제다. 취업은커녕 서류전형에서도 ‘광탈’(빛의 속도로 탈락)의 쓴 잔을 계속 마시는 취업준비생(취준생)에게 자소서는 취업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거대한 산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글쓰기라야 가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단문이 전부인 상황. 이들이 지원하는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임을 알리면서 다른 취준생들과 차별화된 특장점까지 열거하려면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까. 자소서 때문에 골치 아픈 취준생들을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가 자소서 작성 비결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책은 1부 ‘이제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 2부 ‘나만의 전략수립으로 합격률을 높여라’, 3부 ‘우민기쌤의 자소서를 훔쳐라’, 4부 ‘산업군 별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5부 ‘전략적 맞춤 취업 성공 사례’로 구성돼 있다.

제목과 달리 책은 취업에 대한 사항을 두루 훑어 자소서를 중심으로 한 취업전략서라는 느낌이 강하다. 막 취업준비를 시작한 이라면 1·2·3부를 읽으며 취업준비의 큰 틀을 잡을 수 있고, 한창 광탈의 아픔을 겪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3·4·5부를 집중적으로 읽으며 자신의 자소서에 담긴 문제점을 수정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1부에서 합격하는 사람은 합격 DNA가 있다며 ‘성실한 사람’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사람’ ‘변화에 대한 수용력이 있는 사람’ ‘움직이는 동사형 마인드가 있는 사람’을 합격 DNA를 가진 사람으로 꼽았다. 또 회사가 뽑고 싶은 구직자는 일 잘하는 사람보다 편하게 일 시킬 수 있는 사람이며 얼마나 많은 것을 했는지보다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회사와 연관된 스토리를 만들고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3부에서는 자소서 작성의 기본원리부터 성장과정 작성법, 성격의 장·단점을 취업에 적합하게 작성하는 법 등 자소서의 기본항목을 진부하지 않게 작성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산업군별 자소서 작성 노하우는 그야말로 실전문제. 삼성·현대 등 각 대기업부터 알짜기업까지 구체적인 기업을 하나씩 들어가며 그 기업이 선호하는 자소서 내용을 알려준다. 5부에서는 면접 울렁증을 정면돌파하는 법이나 학벌을 극복하고 외국계 회사에 합격한 사례 등을 다양하게 열거해 스펙의 한계로 고민하는 취준생들에게 용기를 준다.

 

마지막으로 ‘자소서를 몇 개나 써야 취업할 수 있을까’란, 취준생이면 누구나 궁금해할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컨설팅한 취준생의 90%가 취업지원서를 30개 정도 썼는데 경험상 최소한 80개, 가능하다면 100개 정도의 기업에 지원해야 취업 가능성이 있다고. 그러면서 취업 과정에서 탈락했다고 절대 좌절하지 말고 또다시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좌절금지’, 학업부터 취업과 세상살이까지 인생 모두에 적용되는 원칙인 셈이다.